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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가족 실컷 웃고 실컷 즐기다 왔습니다
- heeya 조회수:1751 119.64.99.14
- 2014-10-23 01:14:16
너무 좋았어요 ~~ ^^ 아직도 스파에서 물놀이하면서 깔깔 거리던 아이들 모습이 선합니다
새로 오픈 한 곳이라 넘 깨끗했고 시설도 넘 좋았고
뭣보다 독립적인 공간에서 가족끼리의 시간 제대로 즐겼던 것 같아요
날씨가 넘 추워서 바베큐를 못하고 온게 아쉽긴 하지만
영화보며 아이들이랑 수다도 떨고 오붓하게 즐기다 온... 나중에는 집에 안 간다고 ㅜ,.ㅡ
아이들 말이 별장 놀러온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
기회되면 매년 같은 날 놀러오자 했던 약속 ~~ 지켜주고 싶네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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